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지라디 (문단 편집) ==== [[플로리다 말린스]] 감독 ==== 말린스 감독이 되고 나서는 파이어 세일로 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함인지 양키스 구단주인 [[조지 스타인브레너]]와 비슷하게 선수들의 턱수염을 금지하는 규율을 만들기도 했다. 이때의 선수단 총연봉은 약 $15M으로 메이저리그 최저. 총연봉이 몇몇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들보다도 낮았다. 이 때문인지 시즌 초반의 상황은 패를 마구 적립하면서 [[승점자판기]]로 전락하는 등 영 안 좋았지만, [[조시 존슨]], [[아니발 산체스]], [[리키 놀라스코]], 스캇 올슨 등 영건 4인방의 활약과 타자 쪽에서는 [[핸리 라미레즈]]와 [[댄 어글라]]가 신인왕급 활약을 펼치는 등 깜짝 신인이 마구마구 튀어나오면서 시즌 최종 78승 84패라는, 비록 5할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긴 했지만 당초의 팀 전력을 감안하면 시즌 초반의 예상을 뒤엎는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. 신인 감독이 막장 팀을 이끌고 막판까지 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지, 지라디는 시즌 종료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었다. 5할에도 채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. 하지만, 시즌 종료 후 바로 짤렸다. 원인은 8월 초에 어느 경기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큰소리로 야유를 퍼부었는데, 참다참다 못한 심판이 지라디에게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요청했고, 지라디는 로리아에게 그만하라고 요청하다가 그만 대판 싸움이 벌어진 것. 결국 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지라디의 해임설이 돌더니 끝나자마자 바로 짤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